제목 : 세이노의가르침
세이노(SAY NO!) 지음
2023.05.01
유투브 등에서 벌써 오래전부터 세이노 작가님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PDF 책을 제본하여 보려고 준비했었다. 게으른 덕에 이렇게 출간된 세이노님의 책을 보게되었으니 더는 미룰수 없어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36p 현재의 위치에서 미래를 미리 계산하여 보고 미리 포기하는 그런 사람들이 당신 주변 사람들이며 그들은 그저 일확천금을 꿈꾸면서 연예인이나 정치인, 스포츠 선수들, 컴퓨터 게임, 채팅, 명품 브랜드, 경마 등에 무지 관심이 많다. 당신이 하는 게임은 바로 그런 사람들과 하는 것이다. 기억하라. 이것 역시 당신에게는 춤을 추고 싶을 정도로 너무나도 기쁘고 다행한 사실이라는 것을.
: 하루의 시간, 오늘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다른사람의 성과가 아닌 나의 성과를 이룰 수 있는 꿈. 요즘 나는 정말 집중의 시간을 갖고 있다.
45p 내가 문제 해결을 위해 꽤 오랫동안 사용하여 온 것은 꿈에 의존하는 방식이 아니라 인식 상태에서 미인식 영역을 건드리는 방식이다.
59p 정말 이러한 의심은 미래를 미리 계산하여 보아야 직성이 풀리는 가난한 자들의 공통적 특성이다. 승자는 일단 달리기 시작하면서 계산을 하지만 패자는 달리기도 전에 계산 부터 먼저 하느라 바쁘다.
: 결국 자신에 대한 믿음을 어떻게 확신으로 가져가는지에 대한 문제이다. 작은 성공으로 얻어진 작은 믿음을 큰 믿음으로 키우는 것 여기에 핵심이 있다. 의식 -> 무의식을 깨우는 방법 여기에 있다.
73p 독립하는데 도움이 되는 일을 배워라. 봉급이 적더라도 기 쓰고 그 일을 해라. 거기서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
74p 대만이 중소기업의 천국인 이유는 직원들이 일을 배워 자꾸 독립하기 때문이다. 극복해야 하는 것은 체념과 게으름이다.
: 회사는 내일(독립)을 하기 위해 일을 배우는 곳이다. 명심해라. (다른사람의 사명에 목숨걸리 말자~! 나의 사명을 한번은 세워보자! 후회 없는 삶이 될 것이다.
142p 사람들이 내게 웬 책을 그렇게 읽느냐고 물을 때마다 내가 준 대답은 "내가 경영을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지, 내가 제대로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 내가 자기도취에 빠진 것은 아닌지, 내가 똥 묻은 개인데 겨 묻은 개를 탓하기만 하는 건 아닌지, 내 눈 속의 들보는 못 보고 남의 눈 속의 티끌만 보는 것은 아닌지, 내가 제대로 일을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것인지 등등이 불안하다 보니 확인을 받으려고 읽는다." 는 것이었다.
: 이건 거의 나의 생각과 일치한다. 나도 나를 확인하기 위해 계속 책을 읽고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 부분을 읽고 세이노님도 그랬구나 하며 너무 기분이 좋았다~
142p 어떤 일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다면 반드시 개선점을 찾아내라. 개선 없이는 일하는 시간을 줄일 수가 없다.
: 이것도 인생의 핵심이다. 주간개선사항을 쉬지말고 찾아야 한다.
180p 고소득층이 일을 많이 하는 이유는 그들이 일하는 것을 즐길뿐 아니라 자신의 경쟁자들을 이기려는 승부욕이 강하기 때문이다.
: 일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열심히 하는것은 기본이다. 승부를 즐기자.
184p 일을 잘하는 운전(비서)를 정규직 영업자리로 파격 스카웃하고 주위에 우려의 말이 많았다~ (중략) 3개월 정도가 지나자 모든 거래처에서 그의 사람 됨됨이를 칭찬하는 말이 들려왔다. 6개월이 지나자 더 이상 회사 내에서 그의 자질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었다. 그리고 다시 1년후 그는 사표를 들고 나를 찾아왔다. 돈을 어떻게 버는지 알았다고 하면서 말이다. 나는 정말 기쁜 마음으로 그를 내보냈다.
: 이렇게 보낼 수 있는 사장이 될 수 있을까?
195p 그 당시 내가 알게 된 원칙 몇개 : 남들이 하지 않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 절대 오늘의 이득에 눈이 멀면 안 된다는 것. 부자들은 끼리끼리 산다는 것, 한 명의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받게 되면 시간은 좀 걸리지만 그 주변의 모든 부자들도 언젠가는 내 고객이 된다는 것.
: 부자들에게 제공할 서비스를 고민해야 한다.
223p 우선은 내가 북을 치면서 북을 치는 방법을 어느 정도 배워 놓은 뒤 적당한 사람을 뽑아 그 방법을 그대로 가르쳐 준다. 그래서 북소리가 나기 시작하면 나는 장구를 치고, 그러다가 장구 치는 소리가 궤도에 오르면 장구를 칠 사람을 뽑는다. 내가 나 스스로 전혀 일해 보지 않은 분야에서 사람을 뽑은 경우는 운전기사 뿐이었다.
: 수 없이 고민해야 하는 문제다. 일의 위임을 통한 레버리지를 활용해야 한다. 다시한번 고민해 보자. (내일을 북치기, 장구치기로 다시 나누어 보자)
232p 결국 내가 취한 방침은 일단은 최소한의 인원만 채용하고 그들에게 남들 주는 만큼 이상을 주되 '동양적 인간관계'는 포기하자는 것이었다.
: 이것도 나랑 비슷한면이 있다. 성과에 대해서는 보상이 필요할 뿐 회식이 다가 아니다.
233p 고객의 신뢰는 감동에서 나온다. 고객을 감동시키는 법은 간단하다. 약속은 남들 하는 만큼만 하지만 실제로는 그 약속보다 더 많은 것을 해주면 된다.
299p 기억해라. 소유를 더 하려면 무소유에 가까운 절약부터 하여야 한다는 진리를 말이다.
: 오늘 이순간 부터 다시 절약에 대해 생각하자. 김승호 회장님 말씀을 다시 되새겨 보자.
328p "사람은 자신의 삶에서 변화를 스스로 일으켜 그 어떤 분야에서든지 자신의 가치를 계속 증대시켜 나갈 때 행복을 맛볼 수 있다" 고 말이다. 돈이 문제가 아니다 당신이 자기 자신의 가치를 변화시키고 증가시키는 노력을 할때 행복은 매일같이 주어지는 법이며 덤으로 뿌듯함마저 느끼게 된다.
: 나 스스로 주도하는 성과를 통해 성장한다는 느낌을 받아야 행복하다. 나는 행복하다.
337p 명심해라. 부자가 되는 게임의 첫 번째 승자는 누가 더 먼저 자기 몸값을 올리고 종잣돈을 손에 쥐는가에 달려 있다.
412p 게다가 가난의 원인은 금융지식의 부재에 있는 것이기 보다는 일을 통해서 이 세상에서 더 큰 대가를 얻어 내는 방법을 모르는 무지에 있음을 알아야 한다.
: 나는 그 방법을 알았는가?
416p 사람들이 가기 싫어하는 좁은 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더럽고 위험하고 힘들고 폼이 안 나는 것들이다. 바로 그런 것을 해라. 그러면 돈을 번다. 경쟁자가 적으므로.
471p 협상을 할때 상대방이 악악 소리 지르면서 윽박지르면 금방 기가 죽는 사람들이 있다. 협상 서적들에서 나왔던 주옥같은 사례들은 하나도 생각이 나지 않고 아무말도 못하게 되는 경우 말이다. 이런 경우를 당하지 않으려면 직원들끼리 역할 분담을 하여 여러가지 상황을 설정하고 연습 게임을 해보는 것이 좋다.
: 스타벅스에서도 이런 훈련을 한다고 했다. 꽤 의미 있는 일이다. 시뮬레이션은 모든일에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488p 기회를 주고 싶은데도 기회를 받아먹을 만한 사람이 주변에 없다는 것은 사업가들과 부자들의 공통된 고민이다.
: 나는 기회를 받아먹을 사람인지 고민해봐라. 부자(or 사장)의 입장에서 고민하자.
489p 당신이 아무리 능력이 있더라도 그런 사람들의 호감을 사지 못하거나 그들의 생각이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있다면 당신에게 기회가 주어질 가능성은 그만큼 낮아진다. 따라서 당신에게 능력이 있다면 이제는 옷차림이나 언행에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당신의 옷차람과 헤어스타일을 과연 당신보다 10년 이상 더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까를 생각해 보라.
" 명함을 갖고 다니지 않은 지가 20여 년 된 것 같다. 그 누구에게도 나를 알려야 할 필요는 물론 접대해야 할 필요도 없고 그 누구에게서도 접대받을 이유도 없음에 나는 자유롭다. "
- 내 인생의 목표와 같다~ 자유!
608p 나는 아버지가 망치를 가져오라고 했을 때 망치만 가져가면 꾸중을 들었다. 뭘 하시려는지 눈으로 보고 못까지 크기별로 챙겨 가야 했다. 담배를 사 오라고 하여 담배를 사다 드리면 야단을 맞았다. 재떨이와 성냥, 물까지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아버지가 내게 심어 주려고 한 것은 어떤이 전체의 뼈대를 보는 능력이었고 일을 하는데 있어서의 세부적인 것을 놓치지 않는 방법론이 었음을 깨닫게 된 것은 내가 이세상을 홀로 살아가기 시작하면서부터였다.
696p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의 저자 구본형은 하루를 22시간으로 여기고 2시간은 자기계발을 위한 시간으로 삼으라고 권한다. 나는 평균 5시간을 그렇게 사용해 왔다.
712p 부자들과 주머니를 공유하고 싶다면 그들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 부자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가난한 동네에서는 땅 모양이나 전망, 일조권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부자동네에서는 얼마나 집의 모양이 잘 나오고, 이웃에는 누가 살고 있으며 햇빛이 잘 들고, 전망이 좋은지 등이 중요시 된다. 이처럼 실용성이 아닌 다른 요소들이 가격을 결정한다.
719p 돈 버는 노하우가 언제 어떻게 해서 보이기 시작했는가? : 먼저 고객의 불편함을 파악하고 정말로 섬기는 자세가 필요하다. 양반 정신을 버리고 머슴 정신을 가지면 된다. 사람들이 돈을 벌지 못하는 이유는 머슴 정신이 없기 때문이다. 아울러 철저한 신용을 다져 나가고 약속을 이행했다. 약속을 지키느라 손해를 본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719p 그러나 경쟁이 약한 분야에 가게 되면 그저 나 같은 보통사람들이 들어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그들보다 조금만 노력하면 이길 수 있다.
: "스몰 마켓의 강자가 되자" 이것도 꽤 괜찮은 전략으로 보인다.
720p 나는 남들이 잘 모르거나 불편해하는 것을 찾아다닌다. 그것들이 돈이 된다. 나는 남들이 모르거나 불편해하는 것을 해소해주고 대가를 받는 구조체를 만드는 데 열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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