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그릇(이즈미마사토) : 지극히 주관적인 북리뷰 메모(N02)

제목 : 부자의 그릇
이즈미마사토 지음
2020.12.16

 

35. 사람들은 지금 돈을 더 지불하는 쪽을 택해. 돈을 더 냄으로써 잘못된 선택을 하고 있지 않다는 안도감을 사는 거야
    : 안도감은 사람이 추구한는 큰 가치중에 하나이다. 

54. 이처럼, 자네에게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사람' 이야
     남이 자네를 어떻게 보는지가 자네의 통장에 나타난다는 걸세
   : 나에게 사업 기회를 가져오는 건 다른사람이다. 사업을 가져오는 많은 사람을 구축해야 한다. 나를 신뢰하는 사람을 만들어야 한다.

58. 돈은 곧 신용이 모습을 바꾼 것임을 알 수 있어.
     부자는 신용의 힘을 알고 있어. 그래서 반드시 그 약속을 지키려고 하고 남의 믿음에 부응하려고 하지. 돈은 남으로부터 오는 거니까. 마침내 신용은 커다란 돈을 낳고, 그 사람이 가질 수 있는 돈의 크기도 자연히 커져. 그러면 또 다시 신용도가 상승하는 구조인 거야.

60. 자네가 상대를 믿지 않으면 상대도 자네를 믿지 않아. 신용이 돈으로 바뀌면, 믿어주는 상대가 있는 것 만으로도 재산이 되지

73. 부자가 두려워하는건 돈이 늘지 않는 리스크 라네
     인생은 영원하지 않아. 그리고 인생에서 행운이란건 손에 꼽힐 정도로만 와
     따라서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해. 배트를 휘두르면 경험이 되고, 마침내 홈런을 치는 방법을 익히면 홈런을 날린다.
 
195. 장사가 모두 순조로웠을 때는 나라는 존재가 근사하게 느껴졌고 나에게 재능이 있다고까지 믿었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모두 어리석어 보였다.  하지만 정말 멍청한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엇던 것이다.
     : 아주 크게 공감하는 글귀였다. 나도 영업이 잘되는 때마다 후배들이 한심해 보이곤 했었다. 쟤는 왜 저렇게 하지? 나라면 이렇게 할텐데 하면서..
       이 문장을 읽으면서 내가 경계 해야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또 이런 생각이 들었다. 골프에서 버디를 하면 힘이들어가서 그 다음홀에 폼이 망가지곤 한다. 버디 했다고 나대지 말라는 명언이 있다^^
       일이 잘 될때 더 신중해져야 하고 조심성 있게 행동해야 더 잘될 수 있다. 항상 자신의 행동을 경계 하자.

198. 1억 원을 토대로 판단을 내렸던 경험은 1억 원의 그릇이 되어서 자네 속에 남게 되거든
      이미 자네에겐 1억원의 그릇이 생겼기 때문에 신중히 다룬다면 10억원도 분명 현실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거야. 따라서 1억원을 다뤄본 경험은 무엇과도 바꾸기 어려운 재산이지.

199. 돈은 반드시 다른 사람이 가져온다고 했어. 
      부자라는 인종은 돈을 반드시 누군가에게 맡기거나 투자하려고 들어 그때 누구를 선택하느냐가 관건이야
      만약, 자네에게 1억이 있다면 그돈을 주변의 중학생에게 맡기겠나? 혹은 월급 300만원에 만족하는 직장인에게 맡기겠나? 만약 그랬다가는 서로 불행할 거야
      그래서 부자는 반드시 그 금액에 어울리는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주는거야
     : 투자의 경험은 중요하다. 경험의 크기만큼 돈이 따라 올것이다. 영업하면서 간접경험도 하지만 나만의 투자 경험도 필요하다. (기왕이면 성공의 경험을 하자)

213. 나는 돈의 지배를 받아서 주변이 보이지 않게 되었다는 말의 의미를 비로소 이해하게 되었다.
    : 돈에 지배당하지 말자, 가족/친구/동료들을 보지 못하고 영업기회, 실적에 목매다가는 돈에 지배당하고 말것이다.
      누군가를 평가하지도 말고 오만하지 말자!

222. 돈 이란 신용을 가시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