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영업이야기

영업 : 한번뿐인 인생 들러리만 서다 갈 것인가? (인생의 복리 마법)

에단신 2020. 11. 8. 19:06

몇년 전에 로버트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을 본 적이 있다. 
한줄로 요약해 보면 자기사업을 하는 부자아빠와 공부하고 좋은 대학가서 괜찮은 회사 또는 공무원이 되는 가난한 아빠 두 가지로 나뉜다.

가장 큰 차이가 뭘까?
책을 보고 느낀점은 내가 주도적인 사업을 해서 돈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나는 18년가량 영업사원일을 하고 있으면서 밥도 못먹어 가면서 일을 할때마다 내가 잘하고 있는것인지 의문점이 들기도 한다.
나는 내 건강을 해쳐 가면서 누구를 위해 일하고 있는것인가? 물론 월급을 받기 위해 나를 위해 일하는 것이지만 설득력이 떨어지기도 한다.
결국 이 모든것은 내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계속 드는 것은 어쩔수 없는 현실이다.

요즘의 나는 인생은 복리의 마법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면서 지내고 있다. 오늘 10분의 운동과 오늘10분의 영어 리스닝이 당장 내일을 바꿔주지는 
못하지만 내게 조금의 차이가 생기고 내일은 그차이에 더 작은 차이가 붙는 복리형태로 이 생활이 5년 10년이 되면 그 이후에는 정말 큰 이익을
가져다 주는 변액보험같은 거라 생각한다. (실제로 변액보험을 10년동안 유지하지 못하고 결국 해약하는 확율이 높은것을 보면 유사하다 생각된다.)

 

(복리의 마법 그래프)(참고이미지)


영업또한 오늘 한명의 파트너를 만들면 그 파트너가 또 한명의 파트너를 소개해주는 형태로 마치 다단계 같은 인간 복리 효과를 기대하며
사람을 모으고 있다. 나는 그 힘을 믿는다. 

언젠가는 오롯이 나를위한 내 회사를 운영해 보고 싶다. 하루 하루를 오롯이 나를 위해 쌓아가는 느낌을 일에서도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다.
이 글은 그 길로 가기위한 나의 다짐과도 같은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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