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팁하나

일류의조건 : 지극히 주관적인 북리뷰 메모(N78)

에단신 2024. 8. 11. 17:30



일류의조건
사이토다카시 / 정현 옮김

2024.08.11


나는 책을 왜 읽는가? -> 내 삶의 변화를 줄수 있는 Action Plan을 찾기위해서다
그럼 이책에서는 어떤 계획을 세울 수 있을까? 

[이 책에서의 Action Plan은?]
  1. 나만의 숙달의 원칙을 통해 나만의 스타일을 만든다. (ex 나만의 영업 스타일?)
  2. 영업 달인들의 스킬(암묵지)를 찾아서 매뉴얼로 만들어보자(신규 블로그 코너)
  3. 초능력의 시간(5시~7시 활용방안을 고민하자) : 고도의 집중력 시간


7p 요약하면 이책에서는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세 가지 습관을 강조하는데 첫째, 지식을 훔치는 힘. 둘째, 요약하는 힘. 셋째, 추진하는 힘입니다. 날이 갈수록 복잡해지는 사회현상과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반드시 요구되는 능력입니다. 

11p 숙달에 이르는 보편적 원리 : 내가 생각 하는 숙달의 보편적 원리란, 기본기를 다져주는 세 가지 힘을 활용하여 자기만의 스타일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 세 가지 힘이란 '훔치는 힘(모방)', 추진하는 힘(실행력/추진력/기획력)', '요약하는 힘(요약/질문력 포함)' 이다. 이 세 가지 힘을 기르고 그것을 활용하는 과정에서 자신에게 적합한 방법을 찾아내고, 자기 경험과 특기를 적절히 조합하여 본인에게 적합한 스타일을 완성하는 것이다.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숙달에 이르는 보편적 원리다. 
 : 내가 생각하는 원리를 추가한다면 '습관화' 이다. 이 글에서 동의하는 부분은 자기만의 적합한 스타일을 만드는 것이다. 나만의 숙달을 통해 내 스타일을 만든다. 이게 진리다. 


31p '전문가의 방식과 행동을 관찰하고 그 기술을 훔쳐 내 것으로 만든다.' 이것이 숙달로 이어지는 대원칙이다.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활에 녹여 습관화 하는 것이 관건이다. 
 : 몰입 전문가 박세니씨도 전문가의 최면 강의를 듣고 그것을 나만의 스타일로 만든 사례로 생각된다. 난 나만의 영업스타일을 만들어야 하나?? 생각해 보자

35p 하지만 진정 일류가 되기 위해서는 매뉴얼을 넘어서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부분까지 훔쳐내 체화해야 한다. 
 : 많은 혼자만의 연습(숙달)의 시간이 1만시간같은 이론과 동일하게 매뉴얼을 넘어서는 체화를 줄 수 있다. 결국 진정한 깨닳음이나 기술은 남에게 배울수 없다. 내가 스스로 해야 하는 것이다. (생각해보니 공평한 법칙이네^^)

43p 단지, 항상 불안감이 남아있었기 때문에 확신을 두고 싶었습니다. 
 : 골프나 헬스도 마찬가리조 독학을 통해 연습한 부분을 레슨을 통해 검증(확인) 받고 싶은것이다. 또한 책읽는것도 이를 통해 내생각에 확신을 찾기 때문이다. (확신을 갖기 위해 책을 읽는다)

46p 기술을 훔치는 힘은 암묵지(기술이나 경험속에 있지만 말과 글로 표현하기 어려운 지식이나 능력)를 얼마나 명확하게 인식하는지에 달려 있다. 기업 내의 지식 대부분은 암묵지로서, 그것을 활성화하여 형식지로 이용하는 과정이 대단히 중요하다. "신체적이고 본능적 차원인 암묵지(잠재 지식)를 몸에 익혀두지 않으면, 난도가 높고 신속함을 필요로 하는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다. 

48p 다나카는 제빵 기술자의 잠재적 기술인 암묵지를 '비틀어 늘어뜨리기'라는 단어로 개념화하여 회사 엔지니어들에게 전달했다. '비틀어 늘어뜨리기'라는 표현으로 제빵 기능의 중요한 포인트를 개념화한 것이다. 비틀어 늘어뜨리기 라는 형식적 표현을 통해, 한 개인의 암묵지가 표면으로 부상하여 그것을 현실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가능하게 한 것이다. 
 : 주변의 영업달인들의 스킬을 찾아(암묵지) 매뉴얼화 하여 책으로 제작하자. 블로그에 신설코너로 시작해 보는 것도 좋겠다. (새로운 사명 후보다)
 
61p 또한 무도나 예술 분야에서 강조하는 '형식(틀)' 역시 요약력의 결정체다. 
 : 이미 모두 알고있는 개념을 "나만의 정의"를 통해서 (ex. 탈골스윙, 회복탄력성) 정의하는게 중요하다. 그러한 정의를 계속 알리면 된다. (나는 나만의 oo 영업을 창조하자)

112p 그는 원래도 컨트롤이 좋은 선수였지만 좀 더 완벽한 컨트롤을 위해 자신의 플레이를 녹화하여 보고 또 보면서 자신을 철저하게 분석했다. 팀 동료들이 '컨디션도 좋은데 연습을 안 하고 왜 모니터링만 하고 있나'라며 냉소를 보낼 정도로 철저하게 지속했다고 한다. 
 : 나도 내 골프연습장 모습을 찍어서 분석해 보자(짧은 영상이 아니라 좀 더 길게) 나의 모습을 보면서 분석해 보자.

172p "무조건 이기면 되는 게 아니다. 이기면 이기는 대로 지면 지는 대로 무엇이 잘 되었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그 원인을 밝혀내야 한다. 레이스는 단순한 쇼가 아니라 우리들, 기술자들의 사활이 걸린 문제기 때문이다. 
 : 모든 일에는 복기가 필요하다. 

184p 한없이 위함한 상황일 때는 별다른 조언도 없이 지켜만 보다, 풀쩍 뛰어내려도 그리 위험하지 않을 것 같은 높이까지 내려와서야 상대에게 주의를 주는 것을 이상하게 본 마을 사람들이 그 이유를 물었다. 달인이 답하기를 "눈이 핑핑 돌 정도로 위험한 상황에서는 굳이 주의를 주지 않아도 본인이 알아서 조심합니다. 실수라는 것은 안전하다고 마음을 놓는 순간, 저지르기 마련입니다. 라고 대답 했다. 

186p "어떻게든 이기겠다는 마음으로 던져서는 안 됩니다. 그저 실수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주사위를 던져야 하죠. 실수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고 실수를 일으키는 방법을 피해, 지더라도 조금이나마 시간을 버는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라고 답했다. 
 : 골프도 마찬가지다 '공략하지마라'와 같이 최악을 피하는 방식으로 게임운영을 해야 한다. 

186p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달인'이라 불리는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그 요령과 비법을 묻는 겐코의 '습관'이다. 겐코는 각 영역에서 달인의 경지에 이른 사람들이 터득한 숙달의 비결에는 영역 불문의 공통점이 있기 마련이라는 확신을 가졌던 것으로 보인다. 

223p 세계 모터사이클 선수권에서 아시아 최초로 챔피언 자리에 오른 가타야마 우야사이는 "초능력이란 집중력" 이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레이서에게 1초는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다. 시속 300km로 달리고 있을 때라도 집중력이 극한으로 높아진 상태라면 주변 풍경이 선명하게 눈에 들어온다고 한다. 
 : 초능력의 시간, 하루중 언제가 그 시간일까? 5시~7시 정도가 아닐까? 이시간을 초능력의 시간이라 부르고 어떻게 활용할지 검토하자~!! (영어공부? 독서의 시간? )

246p 이런 것은 품격 있는 나무로 목재로도 흠잡을 데 없습니다. 다만, 이러한 나무의 감촉은 말로 전하기는 어려워요. 실제로 보고 만지고 느껴보며 몸으로 기억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기술이라는 것은 단순한 재주가 아니라, 느낌이나 감을 꾸준히 길러나가야만 비로소 가치 있는 것이죠. 
 : 수레바퀴 깎기와 같다. 내손의 감각은 배울수 있는것이 아니라 연마하는 것이다. - 숙달

280p "3개월 정도 집중해서 쓰고 나면 어느 순간 힘이 빠져요. 그러면 잠시 시간을 두고 빠져나와, 다른 일을 하기도 하면서 또다시 3개월 정도 틀어박히는 거죠. 그렇게 하지 않으면 몸이 도저히 견디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집중해서 작품을 쓰는 3개월 동안도 정신을 차리는 기간은 고작 2주 정도예요. 핵심적인 내용이나 주요 사건 등은 이 2주 안에 대부분 결정 납니다. 결국 그 2주를 위해 나머지 2개월 반을 할애하는 셈이죠. 이 작읍은 장거리 마라톤과 비슷해요.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지구력입니다. 지구력이 집중력을 뒷바침해 주어야 '코어(core) 기간'이 찾아 옵니다." 
 : 어떤날은 그냥 집중이 안돼도 꾸역꾸역 할때도 있었다. 그런데 사실 그런시간또한 필요한 시간이라는 내 생각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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